뉴욕증시(2022년 10월 28일) 상승종목, 하락종목 보고서
뉴욕증시(2022년 10월 28일)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과 인플레이션이 둔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 32,861.80(+2.59%), 나스닥지수 11,102.45(+2.87%), S&P500지수 3,901.06(+2.46%) 상승했습니다.
1. 전일 대비 상승 종목 상위 10
전일대비 상승한 종목은 덱스콤, 핀터레스트,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 오브 캘리포니아, 길리어드 사이언스, 디렉시온 테크놀로지 3배 레버리지 ETF, 디렉시온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 바이오헤이븐 파머슈티컬 홀딩, 인텔, 디렉시온 S&P 바이오테크 3배 레버리지 ETF, 아치 캐피탈 그룹 등이며 상승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번 | 종목 | 전일대비 상승률 |
1 | 덱스콤(DXCM) | +19.38% |
2 | 핀터레스트(PINS) | +13.75% |
3 | 퍼시픽 바이오사이언스 오브 캘리포니아(PACB) | +13.63% |
4 |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 +12.92% |
5 | 디렉시온 테크놀로지 3배 레버리지 ETF(TECL) | +12.78% |
6 | 디렉시온 반도체 3배 레버리지 ETF(SOXL) | +11.62% |
7 | 바이오헤이븐 파머슈티컬 홀딩(BHVN) | +10.85% |
8 | 인텔(INTC) | +10.66% |
9 | 디렉시온 S&P 바이오테크3배 레버리지 ETF(LABU) | +10.53% |
10 | 아치 캐피탈 그룹(ACGL) | +9.65% |
2. 전일 대비 하락 종목 상위 10
전일 대비 하락한 종목은 다비타,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 칼라일, 디렉시온 테크놀로지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 디렉시온 반도체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 디렉시온 S&P 바이오테크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 프로 셰어즈 나스닥 100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 디렉시온 FTSE 중국 3배 레버리지 ETF, 바이오-레드 래버러토리, 베드 배스 온 비욘드 등이며 하락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번 | 종목 | 전일대비 하락률 |
1 | 다비타(DVA) | -27.09% |
2 | 에드워즈 라이프사이언시스(EW) | -17.88% |
3 | 칼라일(CSL) | -15.37% |
4 | 디렉시온 테크놀로지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TECS) | -12.94% |
5 | 디렉시온 반도체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SOXS) | -11.80% |
6 | 디렉시온 S&P 바이오테크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LABD) | -10.24% |
7 | 프로셰어즈 나스닥 100 3배 인버스 레버리지 ETF(SQQQ) | -9.17% |
8 | 디렉시온 FTSE 중국 3배 레버리지 ETF(YINN) | -8.52% |
9 | 바이오-레드 래버러토리(BIO) | -7.98% |
10 | 베드 배스 온 비욘드(BBBY) | -7.83% |
3. 마무리
미국의 9월 PCE(개인소비지출) 인플레이션 지수는 전월 대비 0.3% 상승했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지수는 0.5% 상승했습니다. 월가와 경제학자들의 예상과 비슷하게 전망되어 물가 상승이 빠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원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상승세를 아직 타개하지 못해 연준의 다음 금리 인상폭은 공격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내년에 금리인상폭이 줄어들게 하는 원인을 제공하는 거로 보고 있습니다. 금일 주목할 기업은 아마존(-6.81%)입니다. 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으며 전망치도 안 좋아 주가가 크게 하락 마감했습니다.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AWS의 성장 둔화는 향후 클라우드 시장에 영향을 미칠 거로 예상됩니다. 반면 빅 테크 기업들은 상승 마감했습니다. 애플(+7.55%)은 실적 발표에서 예상보다 낮은 아이폰 판매실적을 보고 했지만 분기 수익과 매출은 전상 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알파벳(+4.41%), 마이크로서비스(+4.02%), 메타(+1.28%), 테슬라(+1.52%) 등이 상승했습니다. 반도체 기업인 인텔(+10.65%)은 인력감축과 비용절감 계획을 내놓아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관련 반도체 주인 엔비디아(+4.99%), AMD(+5.81%), 퀼컴(+3.9%), 마이크론(+3.50%) 상승했습니다.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12월 인도분은 배럴당 0.71달러 내린 88.37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금 가격은 온스당 17.30달러(1.0%) 내린 1648.30 달러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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