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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finance

남는 현금을 불리는 최고의 절세 계좌 세팅 전략(CMA, ISA, 연금저축, IRP)

by wiki-korea 2025.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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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현금을 불리는 최고의 절세 계좌 세팅 전략(CMA, ISA, 연금저축, IRP)

 

 

1. 개요 및 핵심 계좌 구성

본 영상은 개인의 현금 흐름을 관리하고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네 가지 핵심 계좌 세팅법을 소개합니다. 최대 효율을 위해서는 총 여섯 개의 통장이 필요하며, 이 중 핵심은 CMA, ISA, 연금저축, IRP 네 가지입니다.

구분 계좌명 목적 주요 특징
1순위 CMA (자산관리계좌) 남는 현금 파킹 일복리 이자 지급, 증권사 개설 유리
2순위 ISA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기 목돈 마련 가장 강력한 절세 계좌, 3년 의무 가입
3순위 연금저축 노후 대비 및 세액 공제 55세까지 자금 묶임, 세액 공제 최대 600만 원
4순위 IRP (개인형 퇴직연금) 추가 세액 공제 연금저축 한도 초과 시 추가 세액 공제 (300만 원)

2. 핵심 계좌별 상세 분석

 

2.1. CMA (Cash Management Account)

CMA는 잠시 현금을 넣어두어도 이자가 붙는 기본 통장입니다  은행의 수시 입출금 통장은 금리를 거의 주지 않으므로, 남는 현금은 모두 증권사 CMA에 파킹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종류 및 활용 팁:

기본값 (RP): 비대면 개설 시 기본값으로 설정되며, 월복리 이자 지급.

발행어음형/MMW: RP형보다 금리가 높고 일복리 혜택을 제공합니다. 특히, MMWCMA는 비대면 개설이 불가하며, 지점에 한 번 방문하여 RP형에서 MMW형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2.2. ISA (Individual Savings Account) - 필수 계좌

ISA'만능 계좌'로 불리며, 초년생부터 자산가까지 누구나 활용해야 할 필수 계좌입니다

투자 한도: 연간 2,000만 원, 5년간 최대 1억 원까지 납입 가능

 

세제 혜택 (해지 시):

계좌 내 모든 상품의 손익을 통산(합산)하여 순수익을 계산합니다

일정 금액(서민형 400만 원, 일반형 2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는 9.9%로 분리 과세됩니다. (일반 과세보다 유리)

 

의무 가입 기간: 최소 3년입니다. 5년을 꽉 채우기보다, 3년 또는 5년 단위로 해지하여 세제 혜택을 받고 다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황금성: 원금 부분은 페널티 없이 출금 가능하여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유동성 면에서도 문제가 적습니다


2.3. 연금저축 및 IRP - 세액 공제 혜택

연금저축과 IRP는 현재 소득에 따른 세액 공제 혜택을 제공하여 연말정산/종소세 신고 시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계좌 구분 세액 공제 한도 총 세액 공제율 자금 묶임 기간
연금저축 600만 원 소득에 따라 13.2% 또는 16.5% 55세 이후 연금 수령 가능
IRP (저축형) 추가 연 300만 원 900만 원에 대해 적용 55세 이후 연금 수령 가능

 

세액 공제 효과: 납입액의 13.2% 또는 16.5%를 연말정산에서 돌려받으므로, 1년에 100만 원 내외의 큰 환급액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세액 공제를 받는 순간 이 돈은 만 55세까지 묶입니다

퇴직 IRP: 퇴사 시 회사에서 지급하는 퇴직금을 운용하기 위해 개설하는 계좌입니다 [11:35].


3. 초년생을 위한 맞춤형 전략 및 투자 도구

 

3.1. 초년생은 ISA가 핵심

사회 초년생은 결혼, 주택 마련 등 큰 이벤트로 인해 현금이 묶이는 것에 부담이 크므로, 당장의 큰 세액 공제보다는 ISA를 통해 돈이 묶이지 않고 중기 목돈을 마련하는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ISA의 연금 활용: ISA 만기 시 찾은 목돈의 일부를 연금저축 계좌로 옮길 수 있는 연결 통로가 생겼으며 이 경우에도 옮긴 금액에 대해 그 해에 세액 공제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3.2. 투자 도구: TDF (Target Date Fund)

TDFETF와 마찬가지로 투자 수단 중 하나이며, 투자자가 은퇴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도를 목표로 설정하여 운용사가 자동으로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절해 주는 펀드입니다 

 

선택 기준: 현재 연도에 65(은퇴 예상 연령)를 더하여 TDF를 선택하면 됩니다 (: 2025+ 65= TDF 2060) 장점: 투자 경험이 없거나 어려운 분들이 노후 준비를 위해 무난하고 보수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TDFCMA, ISA, 연금저축, IRP 모든 계좌에서 운용 가능합니다


4. 금융기관 선택 및 운용

증권사 우선 원칙: 모든 계좌(CMA, ISA, 연금저축, IRP)는 은행보다 증권사에서 개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유 1: 수수료: 증권사의 경쟁 심화로 수수료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이유 2: 상품 다양성: ETF 투자가 가능하여 투자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증권사 선택 기준: 증권사를 고를 때는 자기자본 수치를 기준으로 안전성을 판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자기자본 상위 10위권 내의 증권사를 선택하면 무방합니다


출처: 김작가tv : 남는 현금 모두 '이 계좌에' 넣으세요, 예적금보다 5배 불어납니다 (85만 경제 유튜버 박곰희 작가)

 

 

남는 현금을 불리는 최고의 절세 계좌 세팅 전략(CMA, ISA, 연금저축, I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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