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2차전지 반등 언제쯤일까? 2차전지, 전기차,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이노베이션

전기차 2차전지 반등 언제쯤일까? 2차전지, 전기차, 현대차, 기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아이이테크놀로지, SK이노베이션

 

 

이번시간에는 전기차, 2차전지가 반등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전기자와 2차전지 주가가 지지부진 하지만 중 장기적으로 성장 할 수 밖에 없는 산업이고 폐배터리산업 또한 필요한 부분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리튬 가격

리튬 가격이 수년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즈에 따르면 알버말이라는 리튬 채굴 기업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 리튬 가격은 원자재 자체로서의 가격보다 전기차 시장의 규모와 그리고 성장성에 의해서 구조적으로 변동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19년도에 연간 리튬 생산은 연간 4~5만 톤이었습니다. 현재는 이 리튬 채굴 시장의 규모가 20만 톤의 성장 규모를 갖고 있습니다. 불과 4년 정도 만에 5배~6배 정도 리튬 시장이 성장을 한 것인데 그만큼 전기차 시장의 규모가 커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전기차의 시대는 아직 시작도 안 했습니다. 그만큼 더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전기차 시장이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리튬 가격도 상승할 것이다. 따라서 이 배터리 가격도 상승할 것이다라고 보게 되는 것입니다.

 

2. 중국 시장

중국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가 25년에는 18조를 돌파할 것이라고 합니다. 중국 전기차 제조사는 2011년 200개 에서2017년에는 1천 개 그리고 2020년에는 3413개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2만 5천 개 이상으로 대거 늘어났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제 패배터리 시장도 늘어날 것인데 전기자동차의 배터리의 수명은 한 5에서 8년 정도 됩니다 그러면 단순히 계산을 해봤을 때 5배 늘어나게 된 2017년부터 5년에서 8년 정도 계산하면 대략 지금부터입니다. 2025년 정도까지 패배터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다 라는 전망입니다.

 

배터리 자체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여기에 수명이 다해 교환해 주는 배터리도 발생하여 2차 전지 시장은 상승 곡선을 그리면서 고공 상승할 것입니다. 사실 전기차의 대부분은 배터리 가격입니다. 관련해서 중국 정부 역시 여러 가지 배터리나 패배터리에 대한 정책들을 내놓을 거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테슬라가 감산 정책을 하고 중국에서도 수요가 적을 것이라는 보고도 있고 하는 바람에 전기차 업체나 2차전지 섹터가 전체적으로 다운된 건데 중국에서 테슬라에 보조금과 우대 금리를 주겠다고 발표할 정도로 중국이 지금부터는 해외 기업에도 우호적인 스탠스로 입장을 조금씩 바꾸고 있다라고 볼 수 있겠고 그래서 이제 우리나라 역시 중국 배터리 시장 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수요는 점점 늘어날 것이기 때문에 우리 기업들도 중국 시장에서 충분히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을거로 예상합니다

 

3.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nflation Reduction Act, 이하 IRA)

IRA에서 미국 내에서 나는 핵심 광물을 쓰지 않으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이 지침에 FTA를 체결한 국가 외에 다른 국가를 추가할 수 있다라는 IRA완화 지침이 나왔습니다. 현재 북미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점유율을 보시면 2위가 한국의 LG에너지 솔루션 그리고 4위가 SK ON,5위가 삼성의 SDI 입니다 이렇게 한국의 대표적인 배터리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선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2차 전지 시장의 전망을 보았을 때 낙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기대 합니다. IRA완화 지침으로미국에서 안정적으로 2차 전지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3사가 자리를 다지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해외 시장

1월 2일에 사우디아라비아 산업광물자원부가 현대자동차와 자동차 생산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반조립 공장을 세우는 방안을 검토했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 사우디는 자동차 쪽에서도 엄청난 기회의 땅입니다. 지금까지 네옴 시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받으면서 큰 폭의 상승을 보여줬는데 자동차 쪽에서 역시 기회가 올것으로 예상됩니다.그 이유는 1017년부터 여성이 운전을 할 수 있게 되어 향후 사우디 내에서 여성의 자동차 수요 역시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우디의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사우디의 수도 안에 있는 차량의 30%를 전기차로 바꿀 계획이라고 하고 네옴 시티에는 전기차 또는 친환경차만 운행할 예정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우디 시장 역시 전기차 그리고 2차 전지 기업들이 성장하는 환경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전기차, 2차전지가 반등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친환경 그리고 지속 가능한 개발 쪽으로 모든 산업들이 흘러가고 있고 내연기관차보다는 전기차를 정부에서도 추진할 정도로 친환경차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차전지가 그 중심에 있다고 볼 수 있겠고 2차전지와 폐배터리산업 수요는 그렇기 때문에 점점 더 늘어날 것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전기차, 2차 전지 당연히 좋은 건 맞지만 당장 실적 우려도 있고 LG에너지 솔루션 같은 경우에는 보호 예수 문제도 있어 중 장기적으로천천히 매집해 간다라는 마인드로 접근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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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간 차트

 

 

기아 주간 차트

LG에너지솔루션 주간 차트

삼성SDI 주간 차트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간 차트

SK이노베이션 주간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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