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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omy/realty

전국주택가격동향 (2022년 9월)

by wiki-korea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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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주택가격동향 (2022년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 2022년 9월을 살펴보면 매매, 전세 가격지수는 지난달에 비교해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는 반면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달 대비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1.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지난달 대비 하락폭 확대 -0.49%

 

수도권은 금리인상과 주택 가격 추가 하락 우려오 매수 심리 급감한 가운데, 매물 가격 하향조정이 지속되고 급매물 위주의 거래가 진행되면서 서울 25개 구 하락폭 확대. 신규 입주물량 영향 있는 지역중심으로 매출 적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는 수원 의왕 화성시 등 수도권 남부 지역 위주로 인천은 연수구, 서구, 신도시 위주로 하락 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전은 서구, 유성구 등 주요 지역 구축 위주로, 대구는 매물 적체 영향이 지속되고 하락 거래 발생하며, 울산은 북 동구 중저가 및 노후 단지 위주로, 광주는 매물이 누적되고 거래 심리가 위축되며 전월대비 하락폭이 확돼 되고 있습니다

 

2.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지난달 대비 하락폭 확대 -0.50%

 

수도권은 금리인상에 따른 월세 전환 및 갱신계약 영향으로 신규 전세 수요가 감소하고 매출 가격 하락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은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 거래가 발생하며, 경기는 매물 적체가 지속되는 수원, 화성시 위주로, 인천은 신규 입주 물량 영향 있는 연수구, 중구 위주로 하락하며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북은 전주시 위주로 하락하며 상승에서 보합 전환되었고, 경남, 강원, 경북, 제주는 매수심리 위축되며 하락 전환되고 있습니다. 대구는 입주물량 등의 영향이 있는 달서구 달성군 위주로, 광주는 광산구 남구 위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3.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

지난달 대비 상승폭 축소 +0.10%

 

수도권은 매매, 전세 가격 하락 기조 속에서 금리인상 영향으로 월세 전환 수요가 증가 중인 가운데, 서울은 교통환경 양호한 역세권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된 반면 경기, 인천은 신도시 등 전세 매물 적체된 지역 위주로 전, 월세 동반 하락하며 원세 상승폭 축소되고 있습니다

 

울산은 직주근접성 양호한 북구 주요 지역 위주로, 충북은 청주, 충주시 신축 위주로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 경남은 정주여건이 야호산 창원 성산구 의창구 위주로 상승했으나, 전남은 순천시 목포시 노후 단지 위주로 하락하며 상스에서 하락으로 전환되었습니다

 

4. 주요 내용

주택가격동향 중 매매가격동향을 보면 수도권은 추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매물 가격 하향 조정되며 하락, 지방은 구축 위주로 거래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아파트 연립주택은 전월대비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국(-0.49%), 수도권(-0.64%), 지방(-0.35%), 서울(-0.47%) 공표지역 176개 시군구 중 상승지역(28개지역에서 19개지역으로) 및 보합지역(5개지역에서 0개지역으로)은 감소, 하락지역(143개지역에서 157지역으로)은 증가되고 있습니다. 서울은 거래심리 위축 및 매물 적체로 가격 하향 조정되는 가운데 2개 구 전체에서 하락세 보이며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천 경기지역은 입주물량 등 영향 있는 지역 중심으로 매물 적체 지속되며 인천 경기 모두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5대 광역시 대전은 주요 지역 구축 위주로 하락하며, 대구는 매물이 적체되고 하락거래가 발생하며 하락폭이 확대 되고 있습니다. 경남지역은 거래심리가 위축되어 하락하고 있으며 충남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지역 위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단독주택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아파트 연립주택은 전월대비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파트는 수도권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되는 가운데, 단독주택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립주택은 모든 규모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파트 및 연립주택은 모든 연령에서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축의 하락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주택가격동향중 전세가격동향을 보면 금리인상에 따른 전세대출 이자부담으로 월세 계약 선호현상 지속되는 가운데, 신규 전세 수요 감소하며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및 연립주택은 하락세 지속되는 가운데, 단독주택은 전월대비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전국(-50%), 수도권(-0.68%), 지방(-0.33%), 서울(-0.45%) 서울은 기준금리 인상, 매물 적체 등으로 신규 전세수요가 감소하고 전세매물이 누적되며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인천 경기 지역은 입주물량 등 영향으로 매물 적체 및 거래심리 위축이 지속되며 지난주 대비 하락폭이 확대되었습니다.

 

주택가격동향중 월세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월세 통합 및 모든 세부 월세 유형에서 전월대비 상승폭은 축소되었습니다. 월세 통합(-0.10%), 월세(-0.17%), 준월세(-0.14%). 서울 강북권은 교통환경 양호한 역세권 위주로 강남권은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의 중대형 평형 위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직주근접성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경기지역은 교통환경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택 유형에서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 아파트에서 가장 높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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